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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행사

재경향우회, 도시와 농촌의 따뜻한 상생…

최병연 기자 입력 2025.05.17 18:31 수정 2025.05.17 06:31

자두알솎기 등 조마면 신곡리에서 봉사활동 펼쳐

5월 17일, 경북 김천시 조마면 신곡리 일대 자두 농가에서는 도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한 따뜻한 농촌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이번 일손돕기는 귀농귀촌 가정 중 한 가구의 병환으로 인해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자발적으로 이뤄진 행사였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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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향우회 배무섭 회장을 비롯한 30 여명의 향우회원과 대구경북여성회 백인숙 회장, 이대우 사무총장, 백인주 사무국장, 이우동 산악회장 등 다수의 인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자두알솎기 및 부직포 깔기 등 바쁜 영농철에 필요한 다양한 농작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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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조마면 김영백 면장을 포함한 면사무소 직원들과 총무새마을과 소속 직원 15명도 함께하며 지역 농민과의 유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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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배낙호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도 바쁜 일정 속에 현장을 방문해 자리를 빛냈으며,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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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작은 도움이지만 농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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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노동 지원을 넘어,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도농 간 유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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