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부 대덕면 여성위원회는 지난 18일 18시, 하반기 자총대덕면여성위원회 활성화와 당면 현안 논의를 위해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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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새로 부임한 여영각 김천시지부장을 비롯한 시 위원회 다수의 회장단 임원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자유총연맹의 기본이념과 지역사회의 당면 현안을 공유하고, 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새로 부임한 여영각 김천시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자유총연맹의 사명을 지역에서 실천하는 것이 바로 우리 위원회의 존재 이유”라며, “위원님들의 단결로 더욱 활기찬 활동을 펼쳐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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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대덕면여성위원회 서경애 회장은 “면 행정과 연계한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면 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홍영기 대덕면장은 “지금은 자유민주주의 수호, 국가안보 의식 고취가 여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라며, “면 여성위원회의 역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살기 좋은 대덕면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