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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대산농협 고령농업인 보행보조기 및 취약 청소년 농산물꾸러미 지원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5.07.28 13:17 수정 2025.07.28 01:17

대산농협은 최근 농촌 고령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복지 증진을 위하여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고령 농업인에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농협재단 도움으로 보행보조기를 전달하여 관내 농업인에게 지원 하였다.

ⓒ 김천신문
또한, 취약계층 농업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경감 및 방학기간 동안 급식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취약 청소년을 위해 누룽지삼계탕, 떡국, 파곰탕쌀국수, 멸치쌀국수, 백미밥으로 구성된 우리 쌀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 하였다.

지례면 이모(61세)씨는 폭염이 내리 쬐는 한복더위에 농협에서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 주어 고령 농업인 및 취약계층 가정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하다고 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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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농협은 이뿐만 아니라 평소 다문화가족 및 취약농가 지원으로 항공권 농업인전문지 장학금 가방 외국인근로자 지원 등 많은 지원을 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농업 고령인 및 취약농가를 지원키로 해 어려운 농업인에게 대한 남다른 관심을 쏟고 있다.

지용식 조합장은 대산농협은 앞으로 지역 내 고령인 농업인 및 취약 다문화 가정에 더 많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농협재단과 협력하여 더 많은 물품이 지원 될 수 있도록 남다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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