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3일 김천우체국과 김천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의료비를 지원하는 우체국 ‘만원의행복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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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을 위해 각종의 사업단 운영과 자활공동체 창업을 지원하여, 스스로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산적 지역사회복지센터이다. 한상호 센터장은 저소득층이 우체국 무료 공익보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을 약속하였다.
만원의행복보험은 저소득층을 배려한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만 15 ~ 65세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보험료 1만원을 납입하면 1년간 재해로 인한 사망, 입원 ,수술비를 정액으로 보장하며 납입보험료를 전액 환급한다.
김상호 김천우체국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상해보장 등 안정적 생활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 우체국 「만원의행복보험」보장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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