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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감문면·대곡동 시의원 재선거

김천신문사 기자 입력 2004.05.08 00:00 수정 0000.00.00 00:00

예비후보자 등록 8명

6월 5일 실시되는 감문면과 대곡동 시의원 재선거에 8명이 예비 후보자 등록을 했다.
감문면 선거구는 서춘석(63세), 김세운(43세) 신형철(39세) 순으로 등록을 했고 대곡동 선거구는 정병진(53세), 김영화(53세), 전부일(41세) 이선명(41세), 이영웅(55세) 순으로 등록을 했다.
지난번 6.13지방선거 때 감문면 2명, 대곡동 2명 총 4명의 후보자가 출마한 것에 비해 두배 증가한 것.
■ 감문면 선거구
현재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서춘석씨는 감문면장, 감문중 동창회장 등을 역임했다.
삼성화재 김세운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세운씨는 금릉JC회장, 경북도민방위 강사를 역임했다.
자영업을 하고 있는 신형철씨는 김천시 4-H연합회와 김천시농업경영인회 회장을 역임했다.
■ 대곡동 선거구
대진건설 대표를 맡고 있는 정병진씨는 김천시육상경기연맹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김천서부초등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김영화씨는 대구서부와 예천경찰서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다수초등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사업을 하고 있는 전부일씨는 김천시재향군인회 부회장, 부곡초등 발전협의회장을 역임했다.
사업을 하고 있는 이선명씨는 자율방범대 서구지구대 부대장을 역임했다.
부곡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영웅씨는 김천시의회 부의장, 김천시축구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부곡동 선거구엔 이밖에도 라문배 현 통장협의회 회장, 최성호 대우목재 사장 등이 자의반 타의반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변수의 여지를 남겨놓고 있어 확실한 출마자는 본 등록을 해봐야 알겠으나 대부분의 시민들은 변경된 선거법으로 돈 안드는 선거를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후보자 난립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대곡동 시의원 재선거는 도중하차한 오세길, 손준한 두 전 시의원이 어느 후보를 미는가가 가장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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