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감문면위원회 위원 40여명은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배시내소공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
감문면관내 이형석 면장, 조창선 조합장을 비롯한 기관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공원내 잡초와 오물을 제거하는 등 봉사활동을 한 것.
김광월 위원장은 “감천변에 위치한 배시내소공원은 관내 주민은 물론 외지에서도 적지않게 찾기 때문에 신경을 특별히 써야하는 공원”이라고 밝히고 “바르게살기 위원들은 지역에서 다른 봉사활동도 많이 하지만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는 이같은 봉사활동도 적지않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