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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행사

날아라 새들아, 다시 부르는 어린이날의 노래

김희섭 기자 입력 2025.05.05 16:32 수정 2025.05.05 16:32

2025 김천시 가족 모두를 위한 어린이날 페스티벌 개최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권리와 행복을 위한 날로, 그 의미를 되새기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날이다.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2025 김천시 어린이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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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동김천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오늘하루 fun & fun 페스티벌」이라는 부제로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식전공연, 기념식, 식후행사, 홍보·체험 부스, 포토존 등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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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행사에서는 독도플래시몹, 오징어게임, 태권도시범, 댄스·밴드 공연, OX퀴즈, 마술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 외에도 에어바운스, 클라이밍·소방·싸이카 체험, 네일아트, 페이스페이팅, 오삼이 포토존 등 24개 기관에서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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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의 유래를 살펴보면, 1921년 소파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고 1961년 ‘아동복지법’제정으로 어린이날을 법정 기념일로 명시했으며 1975년 어린이날이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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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관계기관 및 단체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어린이와 부모님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특히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여 안전한 어린이날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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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문배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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