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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중협중앙회 가정의 달을 맞아 신토불이 우리떡·우리차 시식회

김천신문사 기자 입력 2004.05.28 00:00 수정 0000.00.00 00:00

“지역발전 상생기반 만들겠다”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5일 하루 농협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쌀로 만든 우리떡, 우리차 시음행사를 했다.
이보다 앞서 5월 8일 어버이 날에는 고객의 가슴에 꽃을 달아 주는 행사를 한 바 있는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는 5월 15일 스승의 날 또한 관내 학교에 우리쌀로 만든 우리떡을 전하는 사은행사를 한 바 있다.
이날 농협중앙회시지부를 찾은 남산동 임달택씨는 우리쌀로 만든 여러 가지 떡을 시식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맛 좋은 우리쌀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는가 하면“이웃에도 많이 알리겠다”고 했다.
이진하 지부장은 “도시지역 주민의 우리쌀 애용 증대를 위하고 주민과 농협이 하나가 돼 지역발전을 위한 밀착된 사업추진을 통해 상생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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