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한정식 전문점 상묘에서 봄맞이 시절음식 축제에 이어 금년 두 번째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의 테마는 ‘서편제와 함께 하는 찜 특선’과 ‘불고기 정식’이다.
상묘에서는 2주년을 맞아 메로찜, 흑태찜, 해물찜, 대구찜 등 4가지 찜요리를 새롭게 개발해 선보임으로서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킨다는 생각이다.
또한 점심시간을 이용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불고기 정식을 새로 내놓음으로서 직장인은 물론 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직도 상묘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출 생각입니다. 서민들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메뉴부터 최고급 한정식까지 폭넓게 다루겠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상묘에서 1년에 4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두 번째 고객감사행사입니다. 이밖에도 쿠폰 등 다양한 고객사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상묘 대표는 상묘가 어려운 곳이 아닌 편하면서도 전통의 멋과 맛을 간직하는 곳으로 인식되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