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김천지점이 개점 25주년을 맞아 오찬회를 가졌다.
지난 11일 오전 11시 파크호텔에서 가진 오찬회에는 김정기 도의원, 윤용희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김종섭 김천상의 부회장, 최대원 명예지점장 등 내빈과 지역 경제인 80여명이 참석했다.
이영식 대구은행 그룹장은 인사말을 통해 “25년전 김천에 첫발을 내딛은 대구은행 김천지점은 김천시민들의 사랑과 애정으로 수신 520억원, 여신 280억원의 중견지점을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김천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봉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원 대구은행 명예지점장은 축사에서 “대구은행 개점 25주년을 축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김정기 도의원, 윤용희 김천상의 회장, 최대원 명예지점장, 이영식 대구은행 그룹장, 노현석 지점장이 케잌절단을 했으며 건배제의가 이어졌다.
기념행사 후에는 오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