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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전자어음·수표법 해설 및 채권관리 실무강좌

편집부 기자 입력 2005.03.09 00:00 수정 0000.00.00 00:00

관내 기업 실무자에게 도움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9일 오후 2시 김천상의 4층 대회의실에서 김천․상주 관내 회원사 및 은행, 마을금고 등 금융기관 경리․회계실무담당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전자어음․수표법 해설 및 채권관리 실무강좌를 개최했다.


 


 


지난 5월부터 인터넷으로 발급․유통되는 전자어음법이 시행됨에 따라 관내 기업과 금융기관의 어음 및 채권관리 업무에 다소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이날 강좌는 지역 금융관련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김천상의는 이날 특강을 위해 서울소재 한국신용판매컨설팅 정신길 소장을 초청해 ○ 전자어음법 해설 ○ 어음 및 수표관리 실무해설 ○ 종합 채권관리 실무해설 등을 중심으로 약 5시간동안 체계적인 강좌를 진행했다.


 


 


조흥은행 김필성 차장은 “전자어음법의 시행으로 업무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이 강좌를 계기로 여러 가지 내용을 소상히 알게돼 대단히 유익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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