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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김정국 김천시의회의장

편집국 기자 입력 2005.08.12 00:00 수정 0000.00.00 00:00

경북도의장협의회 회장 당선

김정국 김천시의회 의장이 경상북도의장협의회 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29일 문경시의회에서 도내 23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4대 후반기 경북도의장협의회 회장 선거에서 당선의 영광을 안은 것. 이와 함께 전국의장협의회 위원에 선임됐다. 이날 경북도의장협의회 회장선거에는 김정국 의장 외에도 포항시의회 공원식 의장(회장), 울진군의회 주광진 의장이 경선에 임해 3파전으로 갔으나 김정국 의장이 1차 투표에서 당선을 했으며 투표결과는 미공개로 처리됐다. 김정국 신임 도 의장협의회 회장은 민선 4대 시의원선거에  조마면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초선의원으로 시의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에 당선, 그 직을 수행해왔다. 김 회장은 “2006년도 전국체전과 KTX 고속철 역사, 국토균형발전에 따른 공공기관 이전 유치문제 등 당면한 많은 현안문제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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