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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 김천포도 상징탑

편집국 기자 입력 2005.08.12 00:00 수정 0000.00.00 00:00

포도재배 발원지에 우뚝

'천하제일 김천포도 상징탑'이 봉산면 덕천리 직지사 진입로변 직지농협 맞은편에 우뚝 세워졌다.


김천시가 전국 제일의 포도생산지인 김천포도의 유래와 맥락을 잇는 사업으로 포도재배의 발원지이자 집산지인 이곳에 햇살 가득 담은 포도가 알알이 영글어 가는 김천포도를 상징하는 탑을 세운 것.


옹고집 정신으로 지켜온 김천포도의 위상제고와 시민의 자긍심 고취를 통한 대외적 홍보효과는 물론 김천농업인의 주소득원인 김천포도산업 육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이는 김천포도 상징탑은 김천출신 강희덕 고려대 교수가 고안한 작품이다.


포천석과 마천석, 청석, 오석, 청동 등을 재료로 조각된 가로 2.4m, 세로 1.6m, 높이 7.5m에 이르는 이 상징탑은 포도생산 메카지역 김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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