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공공기관과 혁신도시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요즘 김천시의 앞선 마인드 행정이 다른 자치단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일찍부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환경, 복지, 문화, 예술, 체육, 교통 등 선진국형 도시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여 온 김천시가 이와 같이 놓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조선시대 전국 5대 시장 중 하나로 경북도내에서 가장 먼저 시로 승격된 김천시는 70년대 산업화에 편승하지 못하면서 오랫동안 침체일로를 걸어 왔다.
그러나 민선자치 이후 정부보다 한발 앞선 구조조정과 특성화된 도시 인프라 확충으로 민선 10년이 지난 현재는 공공기관 임직원들과 국내 중견 기업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전지로 각광받으며 가시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김천시는 민선자치 이후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하며 정부보다 3년이나 앞선 1995년부터 조직슬림화를 위해 공무원 인력을 연차적으로 감축해 민선1기에 총 350명을 감축했다. 뿐만 아니라 경상적 경비와 소모성 경비를 절감, 마련한 자주재원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장기적인 전략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종합운동장(450억원), 문화예술회관(300억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공공기관과 혁신도시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요즘 김천시의 앞선 마인드 행정이 다른 자치단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일찍부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환경, 복지, 문화, 예술, 체육, 교통 등 선진국형 도시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여 온 김천시가 이와 같이 놓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조선시대 전국 5대 시장 중 하나로 경북도내에서 가장 먼저 시로 승격된 김천시는 70년대 산업화에 편승하지 못하면서 오랫동안 침체일로를 걸어 왔다.
그러나 민선자치 이후 정부보다 한발 앞선 구조조정과 특성화된 도시 인프라 확충으로 민선 10년이 지난 현재는 공공기관 임직원들과 국내 중견 기업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전지로 각광받으며 가시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김천시는 민선자치 이후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하며 정부보다 3년이나 앞선 1995년부터 조직슬림화를 위해 공무원 인력을 연차적으로 감축해 민선1기에 총 350명을 감축했다. 뿐만 아니라 경상적 경비와 소모성 경비를 절감, 마련한 자주재원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장기적인 전략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종합운동장(450억원), 문화예술회관(300억원), 시립도서관(250억원) 실내체육관(330억원) 김천대교(341억원), 환경사업소(750억원), 직지문화공원, 강변공원, 조각공원, 체육공원을 비롯한 250여개의 크고 작은 공원조성(450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 김천-무주간 도로, 대전), 시립도서관(250억원) 실내체육관(330억원) 김천대교(341억원), 환경사업소(750억원), 직지문화공원, 강변공원, 조각공원, 체육공원을 비롯한 250여개의 크고 작은 공원조성(450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 김천-무주간 도로, 대전․대구통로, 김천-현풍간 고속도로, 김천-구미간 지방도 등 도로망 확충과 정비에 7천여억원 등 열악한 도시기반시설에 총 2조6천여억원을 투입했다.
현재 실내수영장(330억원)을 비롯한 10만여평의 종합스포츠타운, 디지털 농업시대를 대비한 최첨단 농업기술센터 등을 건립하고 있기도.
이와 같이 도시 인프라 확충을 위해 대대적인 사업을 추진하면서도 재정 상태가 매우 건실해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건전재정 운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성장 잠재력 부문에서도 검증 받은 도시이다.
KTX김천역․전국체전 유치, 김천발전의 새역사
2003년 전 공직자와 시민이 혼연일체가 돼 이뤄낸 경부고속철도 김천역은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서울과 부산 1시간, 행정복합중심도시와 30분대 거리에 위치하며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으로 공공기관과 혁신도시 입지의 최상의 조건을 선점하게 됐다.
또한 변변한 종합운동장이 없어 도민체전 한번 개최하지 못했던 체육의 불모지 김천시가 민선자치 이후 국제공인 규격의 종합운동장을 건립하고 도민체전 외에도 각종 전국과 국제 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스포츠 메카로서의 도약을 거듭해 온 결과 인구50만 미만 도시로는 처음으로 2006년 전국체전을 유치해 내 체전 80년사에 일대 파란을 일으키며 김천인의 저력과 역량을 대내외에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밖에도 2000년 개관한 김천문화예술회관은 그동안 모범적이고 내실있게 운영한 결과 전국문화예술회관 운영평가에서 3년연속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문화예술회관의 성공 모델이 되고 있으며 개관한지 불과 1년밖에 되지 않는 김천시립전자도서관은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며 도서관계 최고의 상으로 인정받는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해 김천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또한 노인종합복지관, 여성회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전 세대․계층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와 전국 늘푸름환경상, 한국 조경대상, 전국도시환경문화상 등 환경부문 평가상을 석권하며 청정그린시티의 권좌 또한 놓치지 않고 있다.
또한 전국 234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한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포농공단지 조성, 현대모비스 등 180개 기업유치, 고용창출 5천여명
김천시는 유망 중소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투자 유치팀을 운영, 각종 공장설립과 관련한 ONE-STOP 민원처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아포농공단지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여건, 인센티브를 제공해 유망기업인 현대모비스, 피엔텔 등 180개 업체를 유치 고용창출은 5천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방부 재활용 유통사업소(DRM0)를 유치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하게 한 것.
이제 김천시는 주민 생활과 직․간접적인 연관이 있는 각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자치단체로 평가 받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도시기반 인프라 구축 준비된 신도시 김천 - 공공기관 임직원 가장 선호
이러한 일련의 노력들은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따라 경상북도에 이전이 확정된 공공기관의 임직원들은 도로․교통․교육․환견․문화예술․체육시설 등 선진국형 도시기반 인프라가 전국 최고수준인 준비된 도시 김천을 공공기관 및 혁신도시 건설 최적지로 가장 선호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김천이 공공기관 및 혁신도시 유치에 가장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인정하는 도시가 되기까지는 김천시만의 특성화 된 브랜드를 개척하기 위해 고통을 감내하며 미래를 예측하는 행정을 추진해 온 박팔용 시장과 전 공직자의 마인드, 시민의 호응이 어우러진 민선 10여년의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배어있다.
하지만 김천시는 현재에 만족하거나 결코 자만하지 않는다.
박팔용 시장은 “그간의 노력들로 혁신도시 유치에 가장 유리한 조건을 가졌다 하더라도 입지선정이 최종 확정되는 그날까지 15만 시민과 출향인사, 행정이 하나돼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공공기관 유치에 강한 의자와 희망을 불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