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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슬픔 딛고 다시 현장으로

편집국 기자 입력 2005.09.02 00:00 수정 0000.00.00 00:00

   

 고 송재식 소방위를 잃은 슬픔을 딛고 김천소방서 대원들은 지난 30일 오후 3시 다수동 KT&G 김천원료공장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했다.


 


 


재난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을 위해 공장 관계자와 합동으로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장동 재건조실에서 화재가 발생것으로 가상, 초기 진화에 대비한 공장관계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와 소방서가 소화기, 옥외소화전, 소방차량 방수 등 초기 진화에 중점을 두었고 인명대피, 응급처치훈련, 주요물품 반출을 H했다


 


 


 훈련 후에는 소방시설 점검 지도와 자위소방대에 대한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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