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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종합

김천역 맞이방서 ‘새해 소망 쓰기’

편집국 기자 입력 2006.01.19 00:00 수정 0000.00.00 00:00

완성된 문구는 고향열차에 부착

 


 김천지역관리역(역장 권석창)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김천역 맞이방에서 새해 소망쓰기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는 오늘 23일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직접 가로5m×세로1m의 흰색 현수막에 새해 소망 또는 철도발전을 위한 문구를 기재하고 완성된 현수막은 설 명절 기간 중 고향으로 향하는 열차에 부착하고 운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철도공사의 직원 또는 가족,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 등 누구든지 참가 할 수 있으며 현수막 기재내용은 고향 및 부모님에 대한 문구·그림, 신년휘호 또는 덕담, 역의 목표, 직원 또는 가족들의 새해 소망, 한국철도공사 및 역을 표현할 수 있는 문구·그림 등이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아가는 귀성객들의 새해 소망을 싣고 고향이라는 희망역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할 수 있는 철도 이미지와 김천역 전 직원들의 새해 소망과 열정을 함축해 대내외에 알리고 고객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써 고객가치를 존중하는 경영이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역(054-420-02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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