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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감자수확

편집국 기자 입력 2006.06.27 00:00 수정 0000.00.00 00:00



  무더운 여름날 조마면 강곡2리 감자밭에서 마을 주민들이 감자를 케느라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고생해 키운 감자를 수확하니 절로 힘이 나지만 마음 한켠에는 제값을 받지 못하는 감자 때문에 걱정이 크다.


 



 "수확의 기쁨은 말로 할수 없지"


 



 더운 날씨에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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