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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지역기업 고민꺼리 ‘이제 끝’

편집국 기자 입력 2006.07.14 00:00 수정 0000.00.00 00:00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 현판식

 

 김천상공회의소(이하 김천상의)에서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 현판식을 가져 지역기업들이 경영상의 문제점 때문에 더 이상 머리를 싸매고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후 2시 김천상의 1층 사무실 앞에서 가진 현판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과 행사를 주최한 윤용희 김천상의 회장을 비롯한 상공의원들이 참석했다.


 


 현판식에 앞서 박보생 시장과 윤용희 회장, 그리고 상공의원들은 회장실에서 지역경제에 대한 환담을 나누고 오후 2시에 자리를 옮겨 현판 제막을 했다.


 


  제막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김천상의 전시관에 들러 지역업체에서 생산된 각종 생산품을 둘러보았다. 윤용희 회장은 박보생 시장에게 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을 하나 하나 설명을 곁들여 설명했고 때로는 상품을 생산한 상공의원에게 직접 설명의 기회를 주기도 했다.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는 기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입주기업에게 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기업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특히 입주기업에게 각종 정책 및 지원정보를 제공하고 경영애로 처리를 지원할 필요가 높다는 의견이 반영됐다.


 


 앞으로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에서는 기업애로 접수, 처리 등 각종 업무를 체계화해 종합적으로 정리함으로서 기업애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게 된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전국적인 네트워크로 기업애로 처리결과를 공유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경영정보 제공과 전문가와의 경영상담지원, 정책애로 해결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된다.


 


 또한 김천시와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위해 업무 협약 체결 등을 추진하게 되며 7월 중 홈페이지를 구축해 운영하고 쌍방향 뉴스레터를 통해 적극적인 푸시(push)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천상의는 효율적인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접수된 애로 신고내용에 대해 즉각적인 응답 및 피드백 등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생 시장, 윤용희 회장, 상공의원이 서로 환담.


 



   



    현판식을 위해 1층으로 이동하는 상공의원


 



     제막을 준비하는 박보생 시장(오른쪽 첫번째)


 



    제막을 준비하는 윤용희회장(왼쪽 첫번째)와 상공의원


 



     현판식을 박수로 축하


 



     제막된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 현판


 



   박보생 시장에게 상품을 설명하는 윤용희 회장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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