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가 지난 12일 경북도혁신도시 면적이 당초 170만평에서 65만평 줄어든 105만평으로 발표한 가운데 김천시가 개발예정지구 열람을 하고 있다.
남면 용전리·운남리·옥산리와 농소면 월곡리 일원에 건설될 혁신도시 수용인구는 13개 이전 공공기관 직원 3천명을 포함해 2만5천명(8천400세대).
한국토지공사와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으로부터 택지개발촉진법 규정에 의해 주민은 물론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그 주요내용을 공고한 김천시는 의견이 있을 경우 열람기간(7월20일~8월2일까지)내 김천시장에게 제출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열람장소는 김천시청 도시주택과와 남면사무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