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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김천시의회 충북 단양군 수해지역 방문

편집국 기자 입력 2006.08.03 00:00 수정 0000.00.00 00:00

쌀 라면 등 위문품 전달

 

 임경규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전원은 3일 충북 단양군 영춘면을 위문 방문했다.


 


 지난 7월 태풍과 장마로 인한 집중호우로 인해 인적 ․ 물적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수재민을 위로하고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충북 단양군 영춘면 피해지구를 방문하고 시의회 차원에서 쌀과 라면 등 위문품(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충북 단양군 영춘면 지역은 지난 7월말 태풍과 장마로 인한 300㎜가 넘는 집중호우로 이중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인명피해 등 83가구 160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지역이다.


 


  김천시의회의 이번 위문은 지난 2002년 태풍 루사와 2003년 매미피해를 당한 김천시를 전국 각지에서 도와준 보은(報恩)의 차원에서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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