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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가족연극제 본선참가 대표자 간담회

편집국 기자 입력 2006.08.11 00:00 수정 0000.00.00 00:00

무대 점검 후 공연일자 결정 논의


  


  지난 10일 오전11시 문화예술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가족연극제 본선 참가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박규채 가족연극제집행위원장과 감독과 내빈 본선참가 대표팀 11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박규채 집행위원장은 “ 가족연극제를 본격적으로 하는 곳은 대한민국에서 오직 김천 뿐인것이 자랑 스럽다.”며 “5회까지 오면서 가족연극제가 주는 의미를 모두들 느끼리라 생각된다. 최선을 다해 좋은 연극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제 5회 김천가족연극제 본선참가 대표팀은 11개팀으로 공모분야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뉜다.


 


  고등부에는 한국방송연극영화예술원, 안산예술종합학교, 초지고등학교, 대학부에는 서울종합예술학교, 서경대학교, 공주영상대학, 중부대학교, 한성디지털대학교, 인이화덕이(인덕대학)팀이며, 일반부는 극단 마루, 연극패 청년이 참가 했다.


 


  팀 대표의 인사로 간단한 소개를 마치고 공연할 무대를 둘러본 후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뉘는 공연 일정을 어떻게 배분할 지에 대한 논의가 계속됐다.




  박규채 집행위원장





 참가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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