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그야말로 찜통이다.
더위도 식힐겸해서 강변공원에 갔었더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실 개천주위에 발을 담구면서 더위를 식히고 있었다.
정말 한가로운 모습들이었다.
강변공원의 모습중 가장 운치가 있는 원두막 풍경!
시원한 실개천에서 갓난애기도 오늘은 엄마와 함께 물놀이를 즐긴다.
실개천주위에 가족단위로 모여 앉아 더위를 시키고 있다!
누가 뭐래도 물놀이가 최고!
목 마를떈 시원한 물이 최고지!
수돗가에서도 물장난- 아~ 시원해!
나무 그늘에서 조용히 쉬면서 그동안 연락 못한 친구에게 전화도 한통!
아쉽다면 놀고간 뒷모습도 아름다웠으면 하는 마음이다!
아이들이 과자,아이스크림등을 먹고 버린 껍질들이 수로에 걸려있는 모습이
볼성사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