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회는 1995년 안홍표씨를 비롯한 40명의 서예가 들이 김천을 중심으로 결성 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자아성취 및 인격도야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민에게도 볼거리 제공과 더불어 정서함양에도 크게 기여하는 명실공히 김천을 대표하는 서예인들의 모임이다 .
이번 전시회는 한문서체인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와 한글, 문인화등 27명의 작가들이 총5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개막식은 내달 1일 오후 5시 30분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