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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자산동 ‘성내경로당’ 준공

최병연 기자 입력 2025.07.09 13:49 수정 2025.07.09 13:49

어르신 복지공간으로 새 출발

김천시는 7월 9일 오전 11시, 자산동 성내경로당 전정에서 준공식을 갖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공간의 새 출발을 알렸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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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 이우청 도의원, 박대하·배형태 김천시의원을 비롯해 이부화 김천시 노인회장, 최상동 추진위원장, 손금록 성내경로당 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7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의 개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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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경로당은 총사업비 4억여 원이 투입되어 대지 295.6㎡, 연면적 99.46㎡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실내에는 방 2개, 거실, 화장실 2개가 갖춰져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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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식은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최상동 추진위원장이 경로당 건립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경과보고를 발표했다. 이어 손금록 경로당 회장은 성내경로당 건립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감사패는 최상동 추진위원장, 배낙호 시장, 이우청 도의원, 박대하·배형태 시의원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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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축사에서 배낙호 시장은 “성내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으며, 이승우 부의장과 이우청 도의원, 시의원들도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부화 노인회장 또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격려를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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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테이프 커팅과 단체 기념촬영, 경로당 실내 관람 순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이날의 준공은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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