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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꿈을 그려내는 모암 작품 전시회

편집국 기자 입력 2006.11.22 00:00 수정 0000.00.00 00:00

학생들의 1년간 결실이 한자리에


  


   모암초등학교에서는 매년 학생들의 1년간의 활동사항을 부모님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회를 열고 있다.


 


   20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해 24일까지 5일간 다목적실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는 전교생의 부모가 초대됐다.


 


  전시회에는 각 학년 반별로 학습시간의 과제물들과 서예, 그림, 공예작품과 학부모의 작품을 포함해 150점이 전시됐다.


 


  또한 21일에는 병설 유치원의 작품을 교실에 전시하고 학부모 공개수업을 실시하는 등 모암초등학교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윤상탁 모암초등 교장은 “전시기간을 길게 잡은 것은 맞벌이 학부모들을 위해 누구하나 빠짐없이 아이들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이번 전시회를 맞아 학부모 개개인과 만나는 자리로 활용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유치원 학생들의 작품


 



   전시장 전경


 



   본지 기자에게 아이들의 전시물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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