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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박보생 시장, 국비 11억원 확보

편집국 기자 입력 2006.11.30 00:00 수정 0000.00.00 00:00

 


세일즈 행정에 주력하고 있는 박보생 시장의 적극적인 행보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천시는 2007년도 농촌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사업비 11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국비는 박 시장이 취임 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중앙부처와 대기업을 방문했을 때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관내 노인들과 도시 저소득층, 농촌지역 주민에 대한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국비지원을 요청한 결과로 알려졌다.


 



 이에 김천시는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아포읍, 어모면, 대덕면 3개 보건지소를 연면적 130여평 규모로 각각 신축하고 구성 임천보건진료소를 50여평 규모로 신축하며  나머지 1억원은 10여종의 최신형 의료장비를 구입하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 체계구축과 함께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다양한 보건의료수요를 위해 남산동 중앙공원 부지 내에 도시보건지소를 건립해 소외된 계층을 위한 만성질환관리사업, 지역사회연계사업방문보건사업, 재활보건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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