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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철도산업과 지역대학 발견을 동시에 실현

최도철 기자 입력 2006.12.05 00:00 수정 0000.00.00 00:00

-경북남부지사 김천과학대학과 산학협약체결-













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천세)와 김천과학대학(학장 이희종)이 5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김천과학대학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 체결로 지역 산학교류 활성화는 물론 학생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대학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07학년도 철도경영과가 신설 되는 김천과학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철도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조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두 기관은 협약서를 통해 “철도 기술정보 및 학술연구의 교류, 시설물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고, 신속하게 실무협의 기구를 구성하여 직원의 위탁교육,재학생의 철도시설 현장체험, 실기교육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서에 서명한 이천세 지사장은 “지역대학에 철도관련 학과를 신설하 여 철도산업 현장에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의 노력을 고무적”이라고 평가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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