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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정해년을 희망찬 새해로"

관리자 기자 입력 2007.01.05 00:00 수정 0000.00.00 00:00

시청 강당서 신년인사회


신년인사회가 김천청년회의소와 금릉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렸다.



지난 3일 오전 11시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가진 신년인사회에는 박보생 시장, 임인배 국회의원, 임경규 시의회의장, 김동영 경찰서장, 전보규 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과 사회 직능단체장, 각급 학교장, 여성단체협의회 등에서 5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박팔용 전 시장도 특별히 참석해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인사회가 시작되기 전 김천청년회의소와 금릉청년회의소 회원들은 입구 앞에 두줄로 서서 인사회에 참석하는 인사들을 안내했으며 행사장으로 안내된 각 인사들은 서로간에 악수를 나누며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을 주고 받았다.



행사가 시작되자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천청년회의소 김득수 회장과 금릉청년회의소 김종철 회장이 단상에 올라가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와 함께 큰절로 정해년 첫 인사를 했다.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임인배 국회의원과 임경규 시의회의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15만 시민의 화합과 우리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우량기업 유치와 살기 좋은 김천 건설을 위해 시민 모두가 다 함께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정해년 새해에도 김천시민의 안녕과 번영이 함께 하기를 기원했다.



오양근 부시장은 첫 번째 건배제의를 부탁받고 김천 발전을 위한 건배를 제의했다. 김동영 경찰서장은 건배제의에서 “김천발전을 위해서”를 선창하고 참석한 각 인사들이 “서! 서! 서!” 후창하는 특이한 건배제의를 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전보규 김천교육장의 건배제의에 이어 윤용희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이 마지막으로 건배제의를 했다. 윤용희 회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기와 김천경제발전을 위해 김천상공인의 대표로로 “일자리를”을 선창하고 참석한 인사들은 “만들자”를 후창해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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