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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종합복지관 '사랑의 쌀독 비었다'

관리자 기자 입력 2007.01.25 00:00 수정 0000.00.00 00:00

일반인 기증 부족으로 '밑바닥'

노인종합복지관에 설치된 사랑의 쌀독이 기증되는 쌀이 부족해 재 구실을 못하고 있다.


 



재가복지대상자들에게 쌀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랑의 쌀독은 재작년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자체적으로 설치했다.


 



노인종합복지관 직원의 말에 따르면 직원들과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틈날 때 마다 조금씩 쌀을 보태고 있지만 쌀독의 쌀은 항상 부족하다.


 


 


 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곳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 또한 그다지 좋은 형편이 못되고 또 형편이 괜찮은 어르신들도 직접 가사 일을 보시지 않는 연세라 기증되는 쌀이 부족하다”며 “일반인들의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사랑의 쌀독에 일반인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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