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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서울시장 초청 강연회 개최

최도철기자 기자 입력 2007.02.01 00:00 수정 0000.00.00 00:00

-국회의원 축사 중 환경시장, 경제시장, 비교 표현 논란 우려-


11일 김천에 도착한 전 이명박 서울시장은 관계자와 면담 후 신음동 “S식당”에서 중식을 마친 후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회” 초정 특별 강연회가 열리는 문화예술회관 에 도착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임인배 국회의원, 김응규 도의원, 백영학 도의원, 임경규 의장, 정희조 주부모임회장, 전 김정국 시의장, 기초의원을 비롯해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회는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임인배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박보생시장과 손잡고 시정운영을 하는 것이 보기가 좋아 보이지 않느냐, 전 시장은 환경사업에만 역점을 두는 관계로 지역경제문제를 등한시 했다는 연설을 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역대 국정 운영을 해오면서 30여조의 부채를 시작으로 그동안 현정부의 부채 300조 증가에 따른 국가 경제적 비난에 이어 청계천의 신화 창조를 밑바탕으로 “창조적인 도전이 역사를 만들 수 있다”는 특강으로 시작해 제87회 전국체전 성공개최에 따른 김천시민의 자긍심을 높이 평가하고 ‘혁신도시건설, KTX역세권 개발, 현대모비스 김천공장외 기업유치에 축하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27일 전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남면 용전리 혁신도시건설 예정지 방문에 이어 1일 전 이명박 서울시장 방문으로 지역구 임인배 국회의원의 향방과 축사를 통해 경제와 관련해 자치단체장을 차별화 시킨 저의에 대한 판단은  시민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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