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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경북보건대 물류전문가 초청 릴레이 32차 특강 개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10.30 13:07 수정 2024.10.30 01:07

경북보건대에서는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전문가 특강(32차)을 개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기업인 초청 특강에서 ㈜앱텐 윤철환 부사장은 글로벌 제약기업에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제약기업의 스마트 물류와 유통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으며, 또한 세계 각국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한인 경제인들의 모임인 세계한인무역협회 (OKTA) 캐나다 몬트리올지부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어서 글로벌 비즈와 해외 취업시 세계한인무역협회를 통한 정보교류 등도 가능하다고 강의에서 설명했다.



윤철환 부사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생은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 활동하는 것에 관심을 갖어야 한다”라고 했으며, “학생들은 두려워 말고 해외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길 바라며,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와 함께 학생들이 해외 진출 기회를 찾는 것을 적극 돕겠다” 라고 덧붙였다.

이에, 경북 U-City 프로젝트 성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이은직 총장(경북보건대학교)은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는 지역을 대표하는 물류 중간관리자 양성 특성화 대학으로서 글로벌 물류기업 취업에도 기회를 창출하여 학생들의 취업 선택의 폭을 넓히고 김천 지역 중심의 글로벌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입학이 취업 및 자격증과 연결되는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는 남부권 물류거점도시로 선정된 김천시 특화분야인 “물류” 협력학과로서, 경북보건대는 김천시, 김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화 분야로 “물류 산업”이 지정되었다. 2022년 6월 교육부 주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55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4차 산업혁명시대 ICT 물류융합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스마트물류과'는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 30명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개교 68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 SK쉴더스, 경북TP, 주식회사 부릉 등 19개 협력기업(24년 05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입학과 취업이 연결되는 원스탑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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