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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먹고 힘내세요∼ 김천경찰서 화이팅!!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입력 2007.02.21 00:00
수정 0000.00.00 00:00
김천농협주부대학 어머니회(회장 정위조, 회원 30명)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끝낸 지난20일 김천경찰서(서장 김동영)를 방문하여 구내식당에서 떡국을 끓여 전·의경 20여명과 경찰관 10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어머니회원들은 김천경찰서 직원들에게 떡국을 나눠주며 "비록 떡국 한그릇이지만 맛있게 먹어주는 전·의경과 직원들이 한없이 고맙고, 올 한해에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김천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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