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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 특별열차에 아이들의 꿈을 실어

김겸선 기자 입력 2007.03.01 00:00 수정 0000.00.00 00:00

철도공사 경북 남부지사 코레일 봉사단

 

DaeWoong/大雄

 

 


            

- 푸른꿈 아동복지센터 등 관내 시설아동 초청 여행 -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천세) 코레일봉사단은 지난 26일 신학년 시작전 어린이들에게 마지막 추억이 될 해운대 아쿠아리움 관광 봄방학 특별열차에 김천시 관내 아동복지시설(푸른꿈아동복지센터, 임마누엘영육아원 등) 어린이 80여명을 초청하여 꿈과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 했다.




해운대로 가는 열차내에서는 김천역 포도봉사단원들과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 구미 아웃백스테이크의 간식 협찬, 그림․글짓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어린이들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주었으며, 아쿠아리움 관광 후에는 해운대바닷가에서 신명나는 한때를 가졌다. 




임마누엘 원생을 인솔한 박주형 선생은 “방학이 되면 갈 곳이 없어 소외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에게 철도공사의 도움으로 평생 추억을 안겨줄 수 있을 것 같다” 며 지난 1월 31일 대전 국립과학관 나들이에 이은 이번 부산나들이까지 함께 해준 철도공사에 고마움을 거듭 전했다.




경북남부지사는 관내 소외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이웃과 함께 하는 철도공사의 이미지를 확고히 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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