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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김천시자산동, 평화남산동 통합청사 개소식 가져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입력 2008.09.30 00:00 수정 0000.00.00 00:00










▲ 자산동사무소,청사.



김천시에서는  행정안전부의 소규모, 동 통폐합 지침에 따라 통합된 자산동과 평화남산동의 각 지역주민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통합청사 개소식을 각각 개최 하였다.




개소식에 앞서 통합동의 풍물단이 풍물한마당을 펼쳤으며, 본 행사에서는 경과보고, 현판식,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개소식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동 통폐합은 변화된 도시 환경에 맞는 행정체계로 기능을 개편하여 효율적인 지역관리가 가능해 졌다”며, “앞으로 동 행정을 차별화시켜 문화, 복지메카를 구축하겠다.”고 전하고, “통합으로 인해 폐지되는 청사는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작은 도서관 등 문화, 복지시설로 활용”할 방안이라고 밝혔다.




이번 통합동은 용암동과 성내동을 통합하여 자산동으로 평화동과 남산동을 통합하여 평화남산동으로 행정동 명칭을 변경하였다.






그동안 김천시에서는 소규모 동 통폐합과정에 최대한 주민들을 참여시켜 통폐합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였으며, 그 노력의 결과로 통합동 주민들의 반발을 사지 않고 순조롭게 同 통합을 진행하였으며, 동 주민센터 인력도 재배치하였다.




이번 동 통합으로 인해 김천시는 22개 읍면동에서 21개 읍면동으로 축소되었으며, 예비군 동대는 올 연말까지 기존대로 운영하다 내년부터 통합 운영될 예정으로 있다.






















▲박보생시장.










▲ 김응규도의원.










▲ 문상연 자산동장.










강상연의원과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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