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독도수호협의회' 구성을 제안 이를 수용하고 모두 독도수호를 다짐하는 결의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입력 2008.11.04 00:00 수정 0000.00.0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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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목회장과 김관용도지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1월1일 오후(현지시간) 뉴욕한인회를 방문하여 이세목 뉴욕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간부들과 독도수호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김 도지사가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기구인 가칭 '미주독도수호협의회' 구성을 제안하자 이를 전격적으로 수용하고 참석자들이 모두 독도수호를 다짐하는 결의를 다졌다.

이어서 이세목 뉴욕한인회장은 김관용 도지사에게 지난 10월 뉴욕에서 개최된 코리아 퍼레이드 행사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베푼 것에 고마움이 담긴 감사패를 수여했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kimche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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