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신문협의회(이하 경북협의회-한국지역신문협회 산하 단체) 11월 월례회가 지난 달 26일 구미시 LG 비산관에서 열렸다.
이날 월례회에는 한국지역신문협회 김중기(김천신문 대표)중앙회장과 남유진 구미시장, 23개 시군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사 사장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중기 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신문이 각자의 지역에서 지역민을 대변하도록 노력해달라”는 말을 했고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를 찾아준 경북협의회 20여 지역신문사 대표를 환영한다”고 했다. 사공화열(군위신문사 사장) 경북협의회 회장은 “멀리서 참석해준 경북협의회 대표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인사말 이후 2009년 신년회 개최 (안)와 지역신문 발전을 위한 사안들에게 대해 토의했다. 한편 이번 구미 월례회는 구미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북중부신문과 경북문화신문이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