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
이성희 김천시새마을협의회장
남면 오봉1리 새마을지도자
남면새마을협의회장 역임

손순예 김천시새마을부녀회장
아포읍 대성2리 새마을부녀회장
아포읍새마을부녀회장 역임

 새마을운동중앙회 김천시지회 산하 새마을협의회장에 이성희(55세)씨가 선임되고 새마을부녀회장에 손순예(54세)씨가 선임됐다

 

▲ 이성희

이성희 김천시새마을협의회장은 남면 오봉1리 새마을지도자(1997년 1월~2003년 1월)를 거쳐 남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2003년 1월~2009년 1월)을 역임했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함께 잘사는 공동체 사회건설이라는 새마을정신을 구현하는데 앞장서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성희 회장은 특히 솔선수범해 △불우이웃돕기(11세대 400만원) △사랑의 집 고쳐주기(12가구 130만원) △소하천살리기운동(125회 56톤) △청소년선도 및 방범순찰(63회 182명) △기초질서지키기운동(108회) △영농봉사활동(26회 163명) 등을 해오며 지역주민들의 신망을 받은 사명감 있는 지도자다.

 신임 이성희 새마을협의회장은 그동안 행정자치부장관,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경북도지사 등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바 있다.

▲ 손순예

 손순예 김천시새마을부녀회장은 아포읍 대성2리 새마을부녀회장(1998년 1월~2006년 2월)으로 출발해 2006년 아포읍부녀회장(2006년 2월~2009년 1월)을 역임했으며 성실과 근면함을 생활신조로 부녀회원 상호간 친목도모는 물론 부녀회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왔으며 매사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해 왔다는 평을 받았다.

 손순예 회장 역시 △재활용품모으기운동(156톤) △새마을기금조성사업(880만원) △유니버시아드대회 대비 꽃길조성(1만5천본) △청소년선도 및 거리질서계도(136회) △태극기달기운동전개(200기) △새마을며느리봉사대운영(21회 3천500명) 등을 해오며 공사생횔에 타의 모범이 된 부녀회장이다.

 신임 손순예 새마을부녀회장은 그동안 행정안전부장관, 김천시장 등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새마을운동 김천시지회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성희 새마을협의회장과 손순예 새마을부녀회장 취임식은 다음 달로 새마을지회장 취임식과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