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지역경제 종합

김천시 특별운전자금 100억원 지원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입력 2009.02.23 00:00 수정 0000.00.00 00:00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중소기업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특별운전자금은 3. 10일까지 시청 투자유치과에서 접수하며, 총 100억원 규모로  1년 이상 고용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고용인원에 따라 최대 5억원까지 융자추천하고 1년간 5%의 이자를 시비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김천시에 주된 사무소가 있거나 공장등록 필한 중소제조업체로서 기존의 운전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업체도 중복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기간은 1년거치 일시상환으로 김천시와 협약을 체결한 관내 시중 5개 금융기관(기업, 국민, 신한, 대구, 농협중앙회)을 통해 대출이 이루어진다.




이번 지원으로 기업경영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고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 홈페이지 (www.gimcheon.go.kr) - 새소식 및 고시공고 란에 들어가면 자세히 알 수 있다. (☎기타문의 420-6635)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