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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김천지역 12개 새마을금고 임직원들

권숙월편집국장 기자 입력 2009.03.10 00:00 수정 0000.00.00 00:00

자산공제 조기달성 출정식 가지고 고성산 등반대회

 









박보생 시장, 임경식 도자부 사무처장과 새마을금고 이사장들



 김천시새마을금고 자산공제 조기달성 출정식이 7일 오전 10시 평화동새마을금고 2층 강당에서 열렸다. 김천관내 새마을금고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출정식은 이사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실무책임자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로 실무책임자협의회 김준진 총무(감호동새마을금고 상무) 사회로 진행됐다.


 


 이원선 이사장협의회장(평화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대회사로 시작해 임경식 경북도지부 사무처장 격려사, 박보생 시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는데 임경식 사무처장은 “김천관내 12개 새마을금고가 2천500억 원의 많지 않은 자산을 가지고도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안다”는 요지의 격려사를 했으며 박보생 시장은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김천시와 함께 일자리나누기 등 많은 노력을 해온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서민은행으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는 요지의 축사를 하고 “새마을금고 파이팅!”을 외쳐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이부화 김천초등학교 교장이 특별 초청돼 색소폰연주를 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김천소년소녀관현악단 지휘자로 활약하고 있는 이부화 교장은 ‘안개’, ‘숨어 우는 바람소리’를 연주하고 이선명 시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앙코르’를 받아들여 ‘울고 넘는 박달재’를 연주하며 축하했다.


 


 출정식 행사를 마친 후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고성산을 등반하는 순서를  가졌는데 이날 등반대회에서 1등 동부새마을금고, 2등 중앙새마을금고, 3등은 감문새마을금고가 차지해 소정의 시상금을 받았다.      












새마을금고 직원들이 박보생 시장, 이원선 이사장과 함께 기념촬영.


 


 










이부화 김천초등 교장의 축하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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