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사무총장 협의회 김영민 회장
“전국YMCA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시민운동에 적극적으로 사무총장들이 뛰어들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가 생활인으로 생계에 어려움이 있어서이며 이를 바로 잡기위해 일하는 사무 간사들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전국에 있는 YMCA가 자체국제화를 할 수 있도록 함께 상생하는 분위기를 만들 것입니다. 또한 각 YMCA에서 진행 중인 사업 중 좋은 프로그램들을 잘 발전시키고 공유해 나갈 수 있도록 임기동안 노력할 것입니다” 김영민 사무총장 협의회장의 소감이다.
김회장은 1979년 YMCA에 몸담아 횟수로 30년을 근무했으며 대구YMCA 청소년부 간사, 시민중계실장, 시민중계 사업부장, 포항 YMCA·진주YMCA에서 근무했으며 구미 YMCA에서 17년간 사무총장직을 맡았고 2005년부터 김천YMCA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권옥자씨와의 사이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글짓기, 글쓰기로 저서로는 환경관계 칼럼집 ‘초록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