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한 마리마다 사랑담아”
어풍수산 주인부부 이웃사랑 실천
부부는 지난 5년동안 이웃의 장애인·농아인과 불우이웃에게 자신들이 운영하는 가계에서 판매하는 생선을 무료로 나눠주었던 것.
부부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김모씨는 “꾸준히 장애인들과 불우이웃을 위해 싱싱한 생선을 무료로 나눠주는 주인부부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말하고 “늘 함박웃음으로 사랑을 담아 주시는 생선이라서 그런지 더욱 맛이 좋다며” 어풍수산이 번창하길 빈다”고 말했다.
이재용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