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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김천시 지방재정 조기집행 경북도내에서 우뚝.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입력 2009.04.10 00:00 수정 0000.00.00 00:00

3월말 목표대비 조기집행 1,496억원(58.1%), 민간대상 1,367억원(56.2%)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방재정 조기집행과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등 경제난 극복을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예산의 조기집행에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3월말 목표대비 조기집행 1,496억원(58.1%), 민간대상 1,367억원(56.2%)를 달성하여 경북도내 시부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성과는 평소 박보생 시장의 경제난국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하였으며, 3월 조기집행 경북도내 시부 1위를 달성하기 위해 담당급 이상 긴급회의를 2차례 갖는 등 조기집행 비상대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김천시는 4월말 있을 행안부 평가 및 6월말 최종 평가에 대비하고, 국내외적인 경제 불황으로 시행하고 있는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경기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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