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이번 선거는 박빙을 예상했으나 개표 초반부터 이 후보가 10% 내외의 표차를 보이며 리드하였다. 이는 초등. 중등교육자 출신간 선거 중등출신 불패론이 또다시 입증된 결과이기도 하다. 이날2,669,472의 전체 경북 인구중 총유권자 2,106,162유권자중 24.3%의 투표율을 보인가운데 512,209명이 투표하였다. 이 후보는 당선소감에서 35년간 경북교육을 해온 사람으로서 지난 조병인 교육감 당시 교육정책국장으로서 모든 정책을 본인이 입안 한 바 모든 공교육의 정책을 그대로 이어 수행해나가 경북을 명품교육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하면서, 그동안 열심히 성원해준 교육게 인사 및 모든 경북도민들께 진정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