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종합

박문식 보건소장

관리자 기자 입력 2009.07.02 00:00 수정 0000.00.00 00:00

“시민의 건강증진 위해 혼신의 힘 다할 것”

박문식 보건소장
“시민의 건강증진 위해 혼신의 힘 다할 것”


 


 










박문식(55세) 평화남산동장이 보건소장으로 승진 발령받았다.
“부족한 사람에게 시 보건소장이라는 중책이 맡겨져 영광스러운 한편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더욱 열심히 일하라고 중책을 맡겨준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식 보건소장의 소감이다.


 조마면에서 출생해 김천농공고, 대구보건대 위생학과, 경북대 보건대학원 보건학과를 졸업하고 군 제대 후인 1980년 특채로 금릉군 위생계에 공직의 첫발을 들여놓은 박문식 소장은 1989년 군 가족보건계장, 의약보건계장, 1995년 시 방문보건계장, 의약계장 등을 거쳐 2003년 승진과 함께 보건소 건강관리과장, 보건사업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시 보건소 산하엔 15개 보건지소와 16개 진료소가 있어 이를 관장해야 하고 보건소는 특히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한 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더욱 어깨가 무거움을 느낀다”는 박문식 보건소장은 부인 여환연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수상경력으로는 국무총리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이 있다.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