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훈 회장 |
“한국교육 발전과정에서 우리 사학은 인재양성 측면에서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사학의 발전 없이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를 논할 수 없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경북도내 사립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우리 행정실장은 성숙된 교육행정의 전문가로서 경북도내 학교발전과 교육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역할에 심혈을 기울이도록 노력함은 물론 사립중고등학교 사무직원 증원, 상훈제도 개선 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손정훈 행정실장협의회장의 취임사 요지다.
김천에서 출생해 김천농공고와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영남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석사, 영남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취득한 손정훈 회장은 서남대 대학원에서 행정조직을 전공하고 ‘한국공공조직의 효과적 팀제 도입 전략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교육행정 전문인이다.
손정훈 회장은 20대 초반인 1974년 3월 명문고로 알려진 김천고 행정실에 첫발을 들여놓은 이래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자율형 사립고로 지정된 오늘에 이르기까지 35년 동안 모든 행정규정을 준수하며 김천고 발전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한국정부학회, 한국자치행정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표창, 사학육성 공로상 국화장 등을 받았으며 가족으로는 계명대를 졸업한 부인 류금옥씨와 1녀(보라-미국 텍사스 오스틴대 박사과정 재학), 1남(나래-연세대 대학원 석사과정 재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