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 위주로 공부하고 궁금한 것은 끝까지 원리부터 이해하려고 노력했으며 인터넷 강의를 많이 듣고 오답노트를 항상 정리해 성적을 관리하면서 학교 내 진학지도실에서 밤늦도록 공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은진양은 자연계 진로를 선택해 건축가가 되는 것이 꿈이며 서울대에서 전국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해 개설하는 건축학교에 참가하는 등 건축학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왔다고 한다.
이로써 한일여고는 시내 고교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서울대 합격자 5명을 배출해 진학 성적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지역사회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