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종합

새인물-나기보 한나라당 김천시 상임부위원장 위촉

이성훈취재부장 기자 입력 2009.10.29 00:00 수정 0000.00.00 00:00

능력과 친화력 겸비해 활약 기대

새인물-나기보 한나라당 김천시 상임부위원장 위촉
능력과 친화력 겸비해 활약 기대


 












 지역의 유력 인사로 알려진 나기보(53세·사진) 민주평통 김천시협의회 부회장이 이철우 국회의원을 최측근에서 보좌하는 상임부위원장으로 확정됐다.


 나기보 상임부위원장의 확정 사실은 당선된지 1년 6개월여만에 이철우 국회의원이 발표한 주요 당직자 확정발표에서 확인됐다.


 이번 발표에 따라 나기보 상임부위원장은 이철우 국회의원을 가장 측근에서 보좌하며 김천지역 한나라당에서 중책을 수행하게 됐다.


 나기보 상임부위원장은 중앙초등, 김천중고, 건국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ROTC 17기로 육군에 입대해 육군 장교로 예편한 엘리트 인사로 알려져 있다.


 또한 대인관계가 원만해 지역 각처에서 신망을 얻고 있으며 재력과 능력도 두루 갖추고 있다.


 나기보 상임부위원장은 지금까지 김천 황악라이온스 회장을 비롯해 자유총연맹 김천시부지부장을 역임하고 2001년 1월부터 9년 동안 김천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봉사해 왔다. 이밖에도 경북농구협회 부회장과 김천시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을 뿐 아니라 제일상호저축은행의 상무로 오랫동안 근무해 오며 재계에서도 능력을 발휘해 왔다.


 봉사단체와 체육계, 재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왔지만 정계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철우 국회의원은 나기보 상임부위원장이 김천의 각계 각층에서 보인 능력을 정계에서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기보 상임부위원장은 부인 장순희 여사와의 사이에 2남 원익과 성현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스포츠다.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