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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종합

초대석-백영학 의원 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

권숙월편집국장 기자 입력 2009.10.29 00:00 수정 0000.00.00 00:00

“도민에게 사랑받는 의회상 구현하도록 최선”

초대석-백영학 의원 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
“도민에게 사랑받는 의회상 구현하도록 최선”


 


 










백영학 도의원(사진)이 경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부족한 사람에게 도의회 윤리특위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준데 대해 어깨가 무거움을 느낍니다. 앞으로 도의회가 도민에게 사랑받는 의회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국가의 녹을 받고 사는 관리는 청렴의 도를 행해야 했습니다. 중국의 깨끗한 관리로 이름난 ‘포청천’의 행적이 TV 드라마로 국내에서 방영됐을 때 높은 시청율을 기록한 것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법도를 지켰음은 물론 청렴의 도를 행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선각자인 서산대사께서는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는 어지럽게 함부로 걷지 말라. 오늘 남긴 발자국이 뒤 사람에게 이정표가 되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올바른 발자국을 남겨 후손에게 풍요롭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남겨주는 것이 시대정신이 아니겠는가 생각해봅니다.”
백영학 도의회 윤리특위 위원장의 인사 요지다. 


 감천에서 출생한 백영학 위원장은 김천고를 거쳐 상주대 경제학과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랜 기간 정당생활을 해왔다. 그동안 신한국당과 한나라당 김천지구당 사무국장, 제15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김천선거대책위 상황실장, 제17대 대통령선거 이명박 후보 지방자치 특보, 김천시의회 운영위원장, 한나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제8대 도의회에 진출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도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으며 도의회 통상문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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