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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종합

김천 총각-베트남 처녀 전통혼례

관리자 기자 입력 2009.11.23 00:00 수정 0000.00.00 00:00

200여 하객 축하받으며 백년가약










▲ 개령면 신랑 자택에서 김천문화원 주관 전통혼례
 

 김천 총각 신준병군과 베트남 처녀 팜티도안양의 전통혼례식이 22일 오전 11시30분 개령면 동부리 신랑자택에서 치러졌다.


 


 김천문화원이 주관한 제38회 전통혼례식은 김천문화원 풍물단을 앞세운 신랑, 신부 행렬이 초례청에 당도하면서 시작돼 200여명 하객의 축하를 받으며 친영례, 전안례, 교배례, 합근례 등 전통의례에 따라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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