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종합

사람들-친환경 농가 발전 파수꾼 자청한 김영우 계장

이재용객원기자 기자 입력 2010.01.21 00:00 수정 0000.00.00 00:00












 김천시 친환경농업과 과수담당 김영우 계장은 20년이상 공직생활을 농업 관련부서에서 근무하고 18년간을 농산물 유통 부문에서 근무해 관련인들 사이에서 농산물 유통 업무의 달인으로 통한다.


 김계장은 늘 친환경 농가 발전과 이득을 위해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고심하고 노력한다.
또 21세기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친환경고품격 과수농업생산에 대해 부단히 연구하고 재원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농업인들 사이에서 칭찬이 자자한 공무원이다.


 이런 김계장의 노력은 지역에서 모르는 농업인이 없을 정도로 마당발로 통하게 만들어 주었다.


 김계장을 아는 농업인이라면 김계장의 좋은 평은 ‘모든일에 긍정적인 사고와 농업인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신뢰와 그 만이 가지고 있는 따뜻한 성품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한다.












 “김천시의 농업인을 위한 노력은 대단합니다. 농산물도매시장,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집하장, 저온저장고, 판매시설, 물류기계 및 장비, 농산물가공시설, 색깔포도 단지조성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지역 구석구석에 설채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농업소득원 창출의 일환으로 블루베리, 체리, 산머루 등에도 많은 투자를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얼마전 부항면 파천리, 대야리 야생블루베리 집단화 구축과 관광에 대해 KBS 뉴스를 통해 전국방송되면서  김천시의 친환경농업도시에 대한 브랜드적인 가치제고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2006년도 지역특화발전특구사업에도 참여했의며 현재는 김천의 농가 발전을 위해 농촌체험 관광상품 활성화를 위해 킬러 콘텐츠개발,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차별화된 이미지구축 등 농업과 농촌의 체험관광상품을 기획하고 있다는 김계장은 늘 친환경 농가 발전의 파수꾼이 될 것을 다짐한다.


 


 이재용객원기자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